베스트셀러 동화책 ‘구름빵’이 동요콘서트로 돌아온다.
대구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12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동요콘서트-구름빵’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복권 기금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공연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네모얼굴의 고양이 흥비와 울리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구름처럼 두둥실 떠올라, 아침을 먹고 나가지 못한 아빠에게 날아가서 구름빵을 건네준다는 따뜻한 이야기다. 유아음악교육 전문가인 김성균의 대표곡 ‘괜찮아요’, ‘간다간다’ 등이 공연 중간 중간에 이어지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1~2만원. 053-230-3311 윤주민기자
대구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오는 12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동요콘서트-구름빵’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복권 기금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공연은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네모얼굴의 고양이 흥비와 울리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구름처럼 두둥실 떠올라, 아침을 먹고 나가지 못한 아빠에게 날아가서 구름빵을 건네준다는 따뜻한 이야기다. 유아음악교육 전문가인 김성균의 대표곡 ‘괜찮아요’, ‘간다간다’ 등이 공연 중간 중간에 이어지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1~2만원. 053-230-3311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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