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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미술

전통과 현대 아우른 ‘안순금 규방공예’

기사전송 2017-10-09, 2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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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11월 15일까지
그리움
안순금 작 ‘그리움’. 수성아트피아 제공


2017년 수성아트피아 기획 ‘안순금 규방공예’전이 11월 1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안순금이 생각하는 규방공예는 대중성, 전통미와 현대미의 조화, 독창성 등 삼박자의 합이다.

그녀는 적절한 대중성에 기반을 둔 작업이 가벼우면서 시각적인 무게감이 느끼는 네모난 방형의 가구나, 우주를 상징하는 원형 탁자 등의 전통의 방식을 유지하되 전통이 지금도 유효한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작업은 규방 공예의 정신에도 부합한다고 본다. 그 유효함 속에 작가의 브랜드 가치가 새로운 가치로 바뀌길 희망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철학이 녹아든 규방공예 작품 6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 고유성이 담긴 한지를 예술적 표현까지 확대해 소개한다. 한지 특유의 질감과 곱게 물들인 색으로 조형미를 가미한 규방 공예 작품으로서 다양한 생활 소품과 입체 조형물 등.

안순금은 2016년 합천공예품경진대회 대상, 영남 미술대전 우수작가상, 신조형 미술대전 미술 교육상, 아시아 우수작가 윅 페스티벌 우수작가상, 미국 LA 월드 아트 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했고, ‘고색한지 대한 명인’으로 2013년에 지정됐다. 053-668-156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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