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오페라하우스
‘아마데우스:살리에리의 비밀’
‘아마데우스:살리에리의 비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화요일의 새로운 시도인 아름다운화요일 무대에 ‘아마데우스: 살리에리의 비밀’이 2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챔버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를 기반으로 추리극과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다. 모차르트를 다룬 영화 중 최고라 평가받는 ‘아마데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영화내용을 기본으로 시나리오를 재구성해 지역의 연극배우,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풀어보는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탐정 홈즈 역할은 실력파 배우 안건우가, 연주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 김채인,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출신의 첼로 연주자 성수빈,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뤼백국립음대, 에센폴크방예술대학교 출신 피아니스트 최효진으로 이뤄진 율트리오가 진행한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더 이상 날지 못하리’, ‘피아노 협주곡 제15번 3악장’, 오페라 돈조반니 中 ‘기사장 장면’, 레퀴엠 ‘진노의 날, 눈물의 날’, 살리에리의 ‘교향곡 베네치아나 1악장’을 소프라노 박영민, 바리톤 박정환, 베이스 이재훈이 함께 한다. 전석1만 원.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ck.co.kr, 1588-7890), dgtickets(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문의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무대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를 기반으로 추리극과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다. 모차르트를 다룬 영화 중 최고라 평가받는 ‘아마데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영화내용을 기본으로 시나리오를 재구성해 지역의 연극배우,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풀어보는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탐정 홈즈 역할은 실력파 배우 안건우가, 연주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 김채인,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출신의 첼로 연주자 성수빈,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뤼백국립음대, 에센폴크방예술대학교 출신 피아니스트 최효진으로 이뤄진 율트리오가 진행한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5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더 이상 날지 못하리’, ‘피아노 협주곡 제15번 3악장’, 오페라 돈조반니 中 ‘기사장 장면’, 레퀴엠 ‘진노의 날, 눈물의 날’, 살리에리의 ‘교향곡 베네치아나 1악장’을 소프라노 박영민, 바리톤 박정환, 베이스 이재훈이 함께 한다. 전석1만 원.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ck.co.kr, 1588-7890), dgtickets(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문의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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