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관장 정연희)은 문화가 있는 날 앙상블시리즈 11월 공연으로 푸치니의 ‘라보엠’을 미니오페라로 스페이스라온 무대에 올린다.
‘라보엠’은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자신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앙리 뮈르제(Hneru Murger)의 ‘보헤미안들의 생활 정경’을 소재로 했으며, 작품의 배경이 크리스마스이브라 이 시기에 흔히 무대에 오른다.
이번 ‘라보엠’에는 미미역에 소프라노 배진형, 로돌포역에 신현욱이 함께한다. 무제타역에 소프라노 조현진과 마르첼로역에 구본광이 열연한다. 이들이 Si, mi chiamano Mimi(내 이름은 미미),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 Quando men vo soletta(내가 혼자 길을 걸을 때), O soave fanciulla(오 사랑스러운 여인)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준다. 공연은 29일 오후7시30분에 열린다. 전석1만원. 053-661-3521 황인옥기자
‘라보엠’은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자신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앙리 뮈르제(Hneru Murger)의 ‘보헤미안들의 생활 정경’을 소재로 했으며, 작품의 배경이 크리스마스이브라 이 시기에 흔히 무대에 오른다.
이번 ‘라보엠’에는 미미역에 소프라노 배진형, 로돌포역에 신현욱이 함께한다. 무제타역에 소프라노 조현진과 마르첼로역에 구본광이 열연한다. 이들이 Si, mi chiamano Mimi(내 이름은 미미), Che gelida manina(그대의 찬 손), Quando men vo soletta(내가 혼자 길을 걸을 때), O soave fanciulla(오 사랑스러운 여인)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준다. 공연은 29일 오후7시30분에 열린다. 전석1만원. 053-661-3521 황인옥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