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은 30일 오후 7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시인의 문학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지역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문학 관련 저명인사의 인문학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학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계간지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날 그는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박준 문학의 근간이 되는 본인만의 정서를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서정적이면서도 담담하게 서사를 풀어내는 박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053-430-1234 황인옥기자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계간지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날 그는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박준 문학의 근간이 되는 본인만의 정서를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서정적이면서도 담담하게 서사를 풀어내는 박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053-430-1234 황인옥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