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병창팀 놀다가라의 정기공연 ‘이리오너라 놀다가(歌)거라’가 14일 오후 7시30분 남구 꿈꾸는씨어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년 6년째를 맞는 지역 유일 25현 가야금병창팀인 놀다가는 이번 공연에서 감각적인 시도와 그동안 사랑받은 곡들을 모아 창작 재구성한 곡을 선보인다.
공연의 서막은 북한의 개량악기인 옥류금연주로 연다. 옥류금은 아름다운 음색과 옥을 굴리듯 고운 소리가 나는 악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놀다가라팀이 감성을 살려 만든 옥류금곡 ‘Shine on strings 玉’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정초에 복을 기원하며 만대유전을 비는 곡인 액맥이타령을 편곡한 ‘Welcome2018’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010-5587-211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올해로 창년 6년째를 맞는 지역 유일 25현 가야금병창팀인 놀다가는 이번 공연에서 감각적인 시도와 그동안 사랑받은 곡들을 모아 창작 재구성한 곡을 선보인다.
공연의 서막은 북한의 개량악기인 옥류금연주로 연다. 옥류금은 아름다운 음색과 옥을 굴리듯 고운 소리가 나는 악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놀다가라팀이 감성을 살려 만든 옥류금곡 ‘Shine on strings 玉’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정초에 복을 기원하며 만대유전을 비는 곡인 액맥이타령을 편곡한 ‘Welcome2018’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010-5587-211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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