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크리스마스와 재즈 그리고 성악? 생각만 해도 달달한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4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연다.
연주장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하는 로비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재즈연주자들의 연주하며 성악가들의 노래로 꾸민다.
재즈 드러머 김명환, 더블베이스 강성민, 피아니스트 이영경의 김명환 트리오가 대구지역 대표 재즈 트럽펫 연주자 윱 반 라인, 재즈보컬리스트 문재영, 소프라노 이주희,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주인공으로 화재가 되었던 테너 김호중과 함께 한다.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울면 안돼’ ,‘The Christmas Song’, ‘White christmas’, ‘Let It Snow’,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을 선사한다. 연말의 정서인 그리움과 향수를 떠올리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La Vie en Rose’ 등도 함께 노래한다.
전석 1천원.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 1588-7890), dgtickets(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연주장이 아닌 로비에서 진행하는 로비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재즈연주자들의 연주하며 성악가들의 노래로 꾸민다.
재즈 드러머 김명환, 더블베이스 강성민, 피아니스트 이영경의 김명환 트리오가 대구지역 대표 재즈 트럽펫 연주자 윱 반 라인, 재즈보컬리스트 문재영, 소프라노 이주희,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주인공으로 화재가 되었던 테너 김호중과 함께 한다.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울면 안돼’ ,‘The Christmas Song’, ‘White christmas’, ‘Let It Snow’,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을 선사한다. 연말의 정서인 그리움과 향수를 떠올리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La Vie en Rose’ 등도 함께 노래한다.
전석 1천원.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 1588-7890), dgtickets(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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