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오연서,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 승인 2017.1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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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후원…총액 6천여만 원
오연서
배우 오연서(사진)가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연서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부하고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오연서는 2013년부터 지속해서 대한적십자사에 후원, 현재까지 6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오연서의 공식 팬클럽 ‘햇님달님’도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천장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극 ‘화유기’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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