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환아들에 희망 선물”
“저소득층 환아들에 희망 선물”
  • 승인 2018.02.06 21: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 광고 수익금 전액 기부
백종원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생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더본코리아는 6일 “백 대표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며 “이번 기부는 최근 백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백 대표가 기부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번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