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씨어터, 13일 쇼케이스
꿈꾸는씨어터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착한문화회식’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꿈꾸는씨어터 소극장에 착한문화회식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꿈꾸는씨어터에 따르면 착한문화회식 프로그램은 기존의 문화회식 형태에 사회적 가치 즉,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또 지역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소비하고, 사회적기업의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이윤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지역 사회에 다시금 재투자되는 의미를 가진다.
꿈꾸는씨어터 김강수대표는 “착한문화회식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 공연예술 콘텐츠의 소비를 확산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매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까지 사전 단체 예약 형태로 이뤄지며, 연중에도 각종 모임과 행사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1600-8325. 사전 참석 신청자 80명(무료 초대).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꿈꾸는씨어터에 따르면 착한문화회식 프로그램은 기존의 문화회식 형태에 사회적 가치 즉,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또 지역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소비하고, 사회적기업의 음식 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이윤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지역 사회에 다시금 재투자되는 의미를 가진다.
꿈꾸는씨어터 김강수대표는 “착한문화회식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 공연예술 콘텐츠의 소비를 확산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매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까지 사전 단체 예약 형태로 이뤄지며, 연중에도 각종 모임과 행사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1600-8325. 사전 참석 신청자 80명(무료 초대).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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