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26일 공연 예정
대구시립극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대명홀에서 창작뮤지컬 ‘반딧불’ 제작발표회를 연다.
5월 25~26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작과정과 공연이 방송매체(TBC)를 통해 기록된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시립극단은 TBC와 공연 실황과 공연 제작기(메이킹 필름)를 특집 편성하고 녹화 중계도 한다.
이번 작품은 ‘비상’, 뮤지컬 ‘비 갠 하늘’, 연극 ‘똥글뱅이 버스’에 이어 지역성을 담은 4번째 창작 공연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대구사범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립극단은 뮤지컬의 시대와 주요 인물, 주제에 맞게 음악과 안무를 구성하고, 뮤지컬 신예를 발굴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 13명의 배우를 선발했다.
053-606-6323. 윤주민기자
5월 25~26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고 공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작과정과 공연이 방송매체(TBC)를 통해 기록된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구시립극단은 TBC와 공연 실황과 공연 제작기(메이킹 필름)를 특집 편성하고 녹화 중계도 한다.
이번 작품은 ‘비상’, 뮤지컬 ‘비 갠 하늘’, 연극 ‘똥글뱅이 버스’에 이어 지역성을 담은 4번째 창작 공연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대구사범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립극단은 뮤지컬의 시대와 주요 인물, 주제에 맞게 음악과 안무를 구성하고, 뮤지컬 신예를 발굴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 13명의 배우를 선발했다.
053-606-6323.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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