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배우 나문희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고두심이 새롭게 합류한다.
tvN은 19일 “‘나의 아저씨’에서 삼형제의 모친 변요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나문희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드라마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문희는 tvN을 통해 “캐스팅 초반부터 역할에 많은 애정을 쏟은 요순 역을 불가피하게 내려놓게 돼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며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청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tvN은 “요순 역은 고두심이 맡기로 했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며 “시대의 어머니상을 연기하게 될 요순 역에 더 없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선균·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한다.
연합뉴스
tvN은 19일 “‘나의 아저씨’에서 삼형제의 모친 변요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나문희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드라마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문희는 tvN을 통해 “캐스팅 초반부터 역할에 많은 애정을 쏟은 요순 역을 불가피하게 내려놓게 돼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며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청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tvN은 “요순 역은 고두심이 맡기로 했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며 “시대의 어머니상을 연기하게 될 요순 역에 더 없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선균·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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