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조로봇·방진·방수시험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교육보조로봇, 환경 및 신뢰성(방진·방수시험) 등 3개 분야의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기구로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이다.
진흥원은 기존 가정용 청소 로봇과 교구용 로봇 등 2개 항목에서 교육 보조 로봇, 방진시험, 방수시험 3개 항목이 추가되면서 로봇에 특화된 신뢰성 내환경시험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진흥원은 국내 로봇 기업들의 제품 수출 증대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올해까지 전자기적합성 분야와 열충격시험, 온습도시험 분야 등에 대한 인정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추가 인정은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로봇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정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기구로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이다.
진흥원은 기존 가정용 청소 로봇과 교구용 로봇 등 2개 항목에서 교육 보조 로봇, 방진시험, 방수시험 3개 항목이 추가되면서 로봇에 특화된 신뢰성 내환경시험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진흥원은 국내 로봇 기업들의 제품 수출 증대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올해까지 전자기적합성 분야와 열충격시험, 온습도시험 분야 등에 대한 인정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추가 인정은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로봇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정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