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평균 2천568만원 원해
올해 신입 구직자 평균 희망연봉이 2천568만원으로 집계됐다. 취업 목표 기업은 학력별로 달라 고졸 및 2·3년 대졸자는 ‘중견기업’을, 4년 대졸자는 ‘대기업’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719명을 대상으로 ‘취업 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희망연봉은 평균 2천56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 조사결과 2천958만원 대비 390만원 낮아진 수준이다.
올해 취업경기가 사상 최악이 될 것이란 우려에 구직자들의 연봉 눈높이가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학력(2017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4년 대졸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2천75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2·3년 대졸자는 2천480만원, 고졸자는 2천466만원 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719명을 대상으로 ‘취업 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희망연봉은 평균 2천56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 조사결과 2천958만원 대비 390만원 낮아진 수준이다.
올해 취업경기가 사상 최악이 될 것이란 우려에 구직자들의 연봉 눈높이가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학력(2017년 졸업예정 포함)별로는 4년 대졸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2천75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2·3년 대졸자는 2천480만원, 고졸자는 2천466만원 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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