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문 좁지만 틈은 있다
건설사, 채용문 좁지만 틈은 있다
  • 강선일
  • 승인 2017.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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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서희 등 신입·경력 모집
올해 최악의 고용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인력 채용에 나선 건설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기술직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건축·토목·전기·설비·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는 즉시 입사 가능자 등이다.

동부건설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이며,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4년제 대졸(예정)자, 해당직종 관련학과 전공자 등이다.

대형 엔지니어링업체 ㈜이산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설계(신입·경력), 사업개발(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다.

이밖에 KCC건설(10일까지) 효성(10일까지) 금강주택(22일까지) 신원종합개발(13일까지) 현대비에스앤씨(15일까지) 현대오토에버(9일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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