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달 중순부터 내달 말까지 국내 에너지 빈곤층에 총 18만장의 연탄을 전달키로 하고, 봉사에 나설 고객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1·2차로 나눠 총 230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을 선발,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 매장 직원과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다.
1차 고객 봉사단은 오는 11일까지 모집한 뒤 17일 경기 과천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대구·부산·울산·대전 등에서 펼쳐지는 2차 연탄봉사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다음달 중 봉사가 예정돼 있다.
봉사 참가 희망자는 유니클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5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1·2차로 나눠 총 230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을 선발,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 매장 직원과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다.
1차 고객 봉사단은 오는 11일까지 모집한 뒤 17일 경기 과천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대구·부산·울산·대전 등에서 펼쳐지는 2차 연탄봉사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다음달 중 봉사가 예정돼 있다.
봉사 참가 희망자는 유니클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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