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규모 삼겹살·목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국산 삼겹살 한근(600g)을 6천원대에 내놓는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행사 카드(삼성·국민·BC·기업·현대·롯데)로 구매할 경우 100g 기준 삼겹살 1천80원, 칼집삼겹살·목심은 1천2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수입 소고기 및 돼지고기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국산 삼겹살(1천870원·100g)과 호주산 척아이롤(2천280원·100g)의 가격 차이는 약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김무진기자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국산 삼겹살 한근(600g)을 6천원대에 내놓는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행사 카드(삼성·국민·BC·기업·현대·롯데)로 구매할 경우 100g 기준 삼겹살 1천80원, 칼집삼겹살·목심은 1천2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가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수입 소고기 및 돼지고기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중인 국산 삼겹살(1천870원·100g)과 호주산 척아이롤(2천280원·100g)의 가격 차이는 약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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