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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기업 53% “설 상여금 지급”…평균 78만원

기사전송 2017-01-11, 2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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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설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천611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3%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상여금 지급업체 비중은 작년 조사결과(58.1%)보다 5.1%포인트 줄었다.

직원 1인당 지급하는 설 상여금 평균은 78만원으로 집계됐다. ‘10~20만원 미만’이 15.8%로 가장 많고, 이어 ‘20~30만원 미만’(13.8%) ‘100~150만원 미만’(13.6%) ‘40~50만원 미만’(9.4%) ‘30~40만원 미만’(9%) ‘50~60만원 미만’(8.2%) 등의 순이었다. 기업별 평균 지급액은 대기업 150만원, 중견기업 114만원, 중소기업 74만원의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설 상여금 지급 이유로는 ‘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45.6%·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어서’(40.3%)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서’(16.6%) ‘설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10.8%) ‘지난해 거둔 실적이 좋아서’(5%) 등이 있었다. 반면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들(757개사)은 그 이유로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37.4%) ‘지급 여력이 부족해서’(28.7%)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20.7%) ‘회사 경영실적이 나빠져서’(19.3%) 등을 들었다.

이밖에 직원들에게 설 선물을 지급한다는 기업은 72.1%였으며, 1인당 평균 5만3천원으로 조사됐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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