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0.05%·전세 0.04% ↓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향후 시장에 대한 불투명성과 공급량 증가에 대한 부담으로 수요자들이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망세 속에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이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김천시가 -0.1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영천시와 구미시가 -0.15%, 경산시가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연말 입주물량이 급증한 구미시가 입주 단지 주변으로 조정을 받으며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경산시가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러한 관망세 속에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이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김천시가 -0.1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영천시와 구미시가 -0.15%, 경산시가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연말 입주물량이 급증한 구미시가 입주 단지 주변으로 조정을 받으며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경산시가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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