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동주택·마을 대상
대구시는 단독·공동주택, 마을단위(10가구 이상)를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태양광(3kW) 설비의 경우 설치비가 800만원 정도로 정부 보조금 351만원과 대구시 보조금 140만원 등 설치비 60%가 지원되면 본인 부담금 309만원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시 전기요금이 연간 124만9천원(한전전력 500kWh 소비시 월 10만4천140원×12월)에서 31만2천원(한전전력 214kWh 소비시 월 2만6천10원×12월)이 부과됨에 따라 연간 93만7천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설치비 신청은 각 주택별로 적합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선정하고,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에너지원별 참여기업 중 사업 적합성, 적합 모델, 설치비, 경제성 등을 사전검토한 후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작년까지 2천271가구(태양광 1천990가구, 태양열 249가구, 지열 30가구, 연료전지 2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태양광 설치가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태양광(3kW) 설비의 경우 설치비가 800만원 정도로 정부 보조금 351만원과 대구시 보조금 140만원 등 설치비 60%가 지원되면 본인 부담금 309만원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시 전기요금이 연간 124만9천원(한전전력 500kWh 소비시 월 10만4천140원×12월)에서 31만2천원(한전전력 214kWh 소비시 월 2만6천10원×12월)이 부과됨에 따라 연간 93만7천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설치비 신청은 각 주택별로 적합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선정하고,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에너지원별 참여기업 중 사업 적합성, 적합 모델, 설치비, 경제성 등을 사전검토한 후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2004년부터 작년까지 2천271가구(태양광 1천990가구, 태양열 249가구, 지열 30가구, 연료전지 2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태양광 설치가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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