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최시헌 국장 등 4명
국세청은 9일 대구지방국세청을 비롯 서기관(4급)을 배치해왔던 대전·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직위를 부이사관(다급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했다.(인사명단 20면)
이번 승진인사는 국세청의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중 주요 핵심 과제인 ‘성실신고 지원업무’를 치밀하게 준비해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납세의무 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성공적 완수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단행됐다.
이에 따라 작년말 부임한 대구청 최시헌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4명의 서기관은 오는 13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
최 국장은 1985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본·지방청은 물론 일선 세무서까지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았으며, 국세청 원천세과장 재직시 모든 근로자가 쉽고 빠르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는 ‘정부3.0 편리한 연말정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통하는 등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승진인사는 국세청의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중 주요 핵심 과제인 ‘성실신고 지원업무’를 치밀하게 준비해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납세의무 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성공적 완수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단행됐다.
이에 따라 작년말 부임한 대구청 최시헌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4명의 서기관은 오는 13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
최 국장은 1985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본·지방청은 물론 일선 세무서까지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았으며, 국세청 원천세과장 재직시 모든 근로자가 쉽고 빠르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는 ‘정부3.0 편리한 연말정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통하는 등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