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특판 예·적금 출시
대구銀, 특판 예·적금 출시
  • 강선일
  • 승인 2017.02.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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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우대금리
DGB대구은행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우대금리를 주는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4월3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기본 이자율 1.41%에다 특별이자율이 예금은 0.1%포인트, 적금은 0.15%포인트가 추가되며, 기존 고객에 대해 다양한 우대이자율을 최고 0.4%포인트까지 얹어준다. 이에 따라 예금은 최저 연1.51%에서 최고 1.91%, 적금은 최저 연1.56%에서 최고 1.96%가 될 전망이다.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까지 5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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