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청소년수련관서 ‘모두 직진’ 진로 콘서트
18일 대구 청소년수련관서 ‘모두 직진’ 진로 콘서트
  • 강선일
  • 승인 2017.0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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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멘토와 토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8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모두 다 직진!’ 진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교육부 주최, 개발원 주관의 진로 멘토링(홈페이지:https://mentoring.career.go.kr/school/index.do)의 일환이며,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멘토들과 학생·학부모가 한자리에서 만나 진로와 꿈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박재현,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가수 김길중, 싱어송라이터 박신애, 드론개발자 문창근이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진로·직업 스토리를 전한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꿈을 주제로 멘토들과 생각을 나누고, 직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학생과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91019)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드게임 ‘트랜스포머 원카드’를 증정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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