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신임 총장에 DGIST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손상혁(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내부 출신이 총장에 선임된 사례는 DGIST 출범 14년 만이다.
DGIST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이사장 윤종용)를 열고 제3대 DGIST 신임 총장에 손상혁(63)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확정, 임기는 4년이다.
DGIST 이사회는 손 교수의 선임 이유에 대해 “훌륭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췄을 뿐 아니라 DGIST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DGIST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DGIST를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DGIST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이사장 윤종용)를 열고 제3대 DGIST 신임 총장에 손상혁(63)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확정, 임기는 4년이다.
DGIST 이사회는 손 교수의 선임 이유에 대해 “훌륭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췄을 뿐 아니라 DGIST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DGIST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DGIST를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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