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테마관· 20개부스 마련
소방관용 로봇슈트 등 전시
소방관용 로봇슈트 등 전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프리뷰인대구(PID·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고감성·고성능 하이테크 융복합 소재를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섬개연은 ‘섬유! 모든 산업에 성능을 플러스하다’라는 주제로 산학연 연계 협력으로 개발한 △창조제품 △하이테크 소재 △IT·메디컬 소재 △특허 소재 △슈퍼섬유 융합제품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해 총 20개 부스로 개발 제품의 중간모듈과 완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IT·메디컬소재관과 특허소재관에선 ICT 및 특허 기술이 상용화 기술로 나아가는 역동성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다. ㈜에스앤지바이오텍의 비혈관용 생분해성 브레이드 섬유 스텐트제품, 네오지오텍의 체압분산효과가 탁월한 3D 에어쿠션, 에프알티(FRT)의 소방관용 근력지원 웨어러블 로봇슈트, ㈜엔도비젼 항문대체용 인공장관 및 장루제품, ㈜지구의 아라미드 100% 공군비행복과 점퍼, 서해 영해침범 중국어선 대응용 해상진압복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슈퍼섬유 융합제품관에는 그동안 수입에 100% 의존됐던 산업용 융복합부품소재들이 국산화 기술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를 보는 신성장 동력 산업의 부품소재로 구성된다. p-아라미드 펄프와 원착 소재, 원풍물산㈜의 난연성이 우수한 유리 섬유·PPS복합부직포 엔진플로워 커버, ㈜전산텍스의 알루미늄 용해로용 PPS와 PET복합 백필터, 삼우기업㈜의 아라미드 NCF직물이 사용된 트렁크 내장부품용 고강도 경량강화재 등이 전시된다.
문혜강 섬개연 원장은 “프리뷰인대구 2017을 통해 미래에 도래될 첨단섬유기술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하이테크 섬유 제품의 위상과 고성능화 이미지를 세계에 심어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섬개연은 ‘섬유! 모든 산업에 성능을 플러스하다’라는 주제로 산학연 연계 협력으로 개발한 △창조제품 △하이테크 소재 △IT·메디컬 소재 △특허 소재 △슈퍼섬유 융합제품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해 총 20개 부스로 개발 제품의 중간모듈과 완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IT·메디컬소재관과 특허소재관에선 ICT 및 특허 기술이 상용화 기술로 나아가는 역동성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다. ㈜에스앤지바이오텍의 비혈관용 생분해성 브레이드 섬유 스텐트제품, 네오지오텍의 체압분산효과가 탁월한 3D 에어쿠션, 에프알티(FRT)의 소방관용 근력지원 웨어러블 로봇슈트, ㈜엔도비젼 항문대체용 인공장관 및 장루제품, ㈜지구의 아라미드 100% 공군비행복과 점퍼, 서해 영해침범 중국어선 대응용 해상진압복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슈퍼섬유 융합제품관에는 그동안 수입에 100% 의존됐던 산업용 융복합부품소재들이 국산화 기술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를 보는 신성장 동력 산업의 부품소재로 구성된다. p-아라미드 펄프와 원착 소재, 원풍물산㈜의 난연성이 우수한 유리 섬유·PPS복합부직포 엔진플로워 커버, ㈜전산텍스의 알루미늄 용해로용 PPS와 PET복합 백필터, 삼우기업㈜의 아라미드 NCF직물이 사용된 트렁크 내장부품용 고강도 경량강화재 등이 전시된다.
문혜강 섬개연 원장은 “프리뷰인대구 2017을 통해 미래에 도래될 첨단섬유기술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하이테크 섬유 제품의 위상과 고성능화 이미지를 세계에 심어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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