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3일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에서 지역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인 ‘굿잡(Good job) 버스’에 시동을 걸고 올해도 거침없이 달릴 계획이다.
첫 일정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며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 검사, 직업교육훈련 및 유망직종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 버스에선 3개 업체가 참여하는 현장면접과 함께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작성 클리닉 및 면접기술 제공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지원된다.
다음 상담은 오는 27일 이마트 성서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4월부터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지역별로 시행된다.
강선일기자
첫 일정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며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적성 검사, 직업교육훈련 및 유망직종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 버스에선 3개 업체가 참여하는 현장면접과 함께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작성 클리닉 및 면접기술 제공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지원된다.
다음 상담은 오는 27일 이마트 성서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4월부터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지역별로 시행된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