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Pre스타기업 66개 선정
市, 한달간 124대에 외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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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우수한 강소기업인 스타기업 및 프레(Pre)-스타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한 청년인재 유출 방지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스타기업·Pre-스타기업 버스 홍보’를 추진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은 ‘선택과 집중’이란 전략 아래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전반의 다양한 지원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 주는 전국 최초의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실제 스타기업이나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매출액 상승, 코스닥 상장, 제품 상용화, 고용증대 등의 가시적 성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의 브랜드와 명칭이 낯설고, 홍보 부족으로 인해 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유출난이 여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우수기업 정보와 기업육성 시책사업을 알리기 위해 버스 외부 이미지 홍보를 추진하고,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 66개사의 신청을 받아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되는 31개사(스타기업 18개사, Pre-스타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업들은 자사 제품 및 스타기업 브랜드 홍보 이미지를 제작해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간 총 31개 노선(1사별 4개 노선), 124대의 버스에 외부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은 ‘선택과 집중’이란 전략 아래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전반의 다양한 지원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 주는 전국 최초의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실제 스타기업이나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매출액 상승, 코스닥 상장, 제품 상용화, 고용증대 등의 가시적 성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의 브랜드와 명칭이 낯설고, 홍보 부족으로 인해 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유출난이 여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우수기업 정보와 기업육성 시책사업을 알리기 위해 버스 외부 이미지 홍보를 추진하고,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 66개사의 신청을 받아 높은 홍보 효과가 기대되는 31개사(스타기업 18개사, Pre-스타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업들은 자사 제품 및 스타기업 브랜드 홍보 이미지를 제작해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간 총 31개 노선(1사별 4개 노선), 124대의 버스에 외부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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