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호 등 건설사 채용소식 잇따라
한화·금호 등 건설사 채용소식 잇따라
  • 강선일
  • 승인 2017.03.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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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신입·경력 나눠 모집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SM그룹 등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화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이며 24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4년제 대학 이상 소지자(오는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등이며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금호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3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두산건설이 채용연계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EHS, 영업 등이며 21일까지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5월~6월(6주) 주중 3일 이상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 7월초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안전, 보건,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동주택, 주상복합 해당 직종(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시 우방, 우방산업, 우방건설산업, 성우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 티케이케미컬 건설부문 등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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