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연한 청색’ 번호판
전기차는 ‘연한 청색’ 번호판
  • 승인 2017.03.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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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월1일부터 부착”
5월 1일부터 전기자동차에 다른 일반차량과 구별되는 전용 번호판이 부착된다.

고유 번호판은 연한 청색의 태극문양 바탕에 검은색 문자를 쓰며, 국적 표시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기차 그림 및 EV(Electric Vehicle) 표시를 넣는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전용 번호판 부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을 개정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된 기준은 전기차에 전용 번호판을 달도록 했으며 해당 번호판의 제작 방식, 규격, 색상 등을 규정했다.

전기차 번호판은 기존 차량처럼 페인트 도색이 아닌 채색된 필름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필름 번호판은 반사성능, 내마모성, 접착력, 내충격성, 방수성 등에 관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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