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일 오전 10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 영주 등 11개 시군을 관할하는 북부사무소는 소장 밑에 창업성장지원팀과 기술혁신지원팀을 두고, 창업·벤처, 수출, 기술개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관할면적이 가장 넓고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그동안 대구에만 소재해 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등 지역 중소기업계와 경북도 등 지자체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오랜 염원이 반영돼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안동=지현기기자
안동, 영주 등 11개 시군을 관할하는 북부사무소는 소장 밑에 창업성장지원팀과 기술혁신지원팀을 두고, 창업·벤처, 수출, 기술개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관할면적이 가장 넓고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중소기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그동안 대구에만 소재해 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공회의소 등 지역 중소기업계와 경북도 등 지자체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오랜 염원이 반영돼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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