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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대구시, AI 활용 ‘민원예보시스템’ 만든다

기사전송 2017-03-19,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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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이엠씨와 상담지능화 협약
24시간 자동상담시스템 구축
민원 원인 분석·사전대응 등
빅데이터 활용기술도 접목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120달구벌콜센터의 24시간 자동민원상담 및 민원발생을 사전예측하는 민원예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자체 중 처음으로 민원행정 서비스에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으로 인공지능의 방대한 민원유형 분석 및 학습내용을 민원업무에 적용해 획기적 서비스 전환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일 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더아이엠씨 전채남 대표 등이 참석해 콜센터 상담지능화 및 민원예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현재 특수분야를 제외한 모든 민원을 120달구벌콜센터를 통해 전화·문자·온라인으로 상담하고 있으나 상담시간(평일 오전 8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에선 제약요인이 있다.

하지만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자동상담시스템이 구축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해져 제약요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가 구상하는 민원예보시스템을 통해 민원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정책자료로 활용하거나 민원발생을 사전예측 및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전망이다. 여기에는 방대한 민원유형을 분석·예측하는 빅데이터 활용기술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시범운영중인 전국 최초의 여권분야 인공지능 기반 채팅 민원상담시스템인 ‘뚜봇’의 상담기능 고도화 △실시간 대화형 음성인식과 상담사의 상담을 보조할 인공지능 로봇 개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적용한 민원예보시스템 개발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인공지능 로봇을 학습시키고, 고도화해 자동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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