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나눠 100곳 선정
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Start-up NEST)에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4월1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은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발굴부터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성장지원 4단계로 이뤄지며,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은 물론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촙으로 복합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이다. 올 상반기 40개, 하반기 60개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100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신보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해 10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 맞춤형 1대1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하고, 총 61억원의 신용보증 및 7억원의 직접투자를 지원했다.
또 수료기업들이 민간투자 유치, 크라우드펀딩 및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신보는 올해 창업기업 육성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8개 창업성장지점 및 2개 창업드림센터(창업보육실)를 설치하는 등 창업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기업 육성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상세문의 및 신청접수는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와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은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발굴부터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성장지원 4단계로 이뤄지며,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은 물론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촙으로 복합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이다. 올 상반기 40개, 하반기 60개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100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신보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해 10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 맞춤형 1대1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하고, 총 61억원의 신용보증 및 7억원의 직접투자를 지원했다.
또 수료기업들이 민간투자 유치, 크라우드펀딩 및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신보는 올해 창업기업 육성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8개 창업성장지점 및 2개 창업드림센터(창업보육실)를 설치하는 등 창업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창업기업 육성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상세문의 및 신청접수는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와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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