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시즌 끝나 수요 감소할 듯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이사 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거래량이 소폭 줄었지만 중소형 아파트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며 매매와 전세 모두 보합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02%, 동구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북구는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2%, 99∼132㎡미만이 -0.02%, 165㎡ 이상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66㎡ 미만이 0.02%, 132∼165㎡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구와 서구가 0.03%, 달서구 0.02%, 수성구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99㎡ 미만이 0.02%, 99∼132㎡ 미만이 0.02%, 132∼165㎡ 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이사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라며 “특히 매매시장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가격 괴리감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거래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02%, 동구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북구는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02%, 99∼132㎡미만이 -0.02%, 165㎡ 이상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66㎡ 미만이 0.02%, 132∼165㎡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구와 서구가 0.03%, 달서구 0.02%, 수성구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99㎡ 미만이 0.02%, 99∼132㎡ 미만이 0.02%, 132∼165㎡ 미만이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이사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라며 “특히 매매시장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가격 괴리감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거래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