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산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나섰다.
이마트는 6~12일 전국 점포에서 우리 수산물로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뜻의 ‘어식백세’ 행사를 열고 국산 고등어·갈치·굴비·오징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산 자반고등어 한 팩(400g·2마리)을 최근 5년간 최저가인 990원에 선보인다. 이는 기존 가격 대비 7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 신세계포인트 카드로 구매 시 제주 은갈치(해동)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최근 가격이 치솟고 있는 국산 오징어(해동·1마리)도 2천280원에 내놓는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국내 수산물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 소비자 부담이 커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초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기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이마트는 6~12일 전국 점포에서 우리 수산물로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뜻의 ‘어식백세’ 행사를 열고 국산 고등어·갈치·굴비·오징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산 자반고등어 한 팩(400g·2마리)을 최근 5년간 최저가인 990원에 선보인다. 이는 기존 가격 대비 7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 신세계포인트 카드로 구매 시 제주 은갈치(해동)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최근 가격이 치솟고 있는 국산 오징어(해동·1마리)도 2천280원에 내놓는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국내 수산물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 소비자 부담이 커져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초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기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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