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투입 750명 인력양성
대구시가 이공계열 대비 취업난이 심각한 인문사회계열 취업준비생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17일부터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5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주력분야인 기업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385명과 함께 비(非)이공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14개 특화과정을 구성하고, 365명을 모집해 훈련 및 취업을 지원한다.
인문사회계열 취준생을 위한 주요 특화과정을 보면 △ERP(전사적지원관리) 등 비즈니스 서비스 7개 과정 140명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기획 2개 과정 40명 △서비스 산업분야 2개 과정 40명 △공공기관 취업지원 2개 과정 120명 △광고기획 25명 등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시작된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5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주력분야인 기업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385명과 함께 비(非)이공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14개 특화과정을 구성하고, 365명을 모집해 훈련 및 취업을 지원한다.
인문사회계열 취준생을 위한 주요 특화과정을 보면 △ERP(전사적지원관리) 등 비즈니스 서비스 7개 과정 140명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기획 2개 과정 40명 △서비스 산업분야 2개 과정 40명 △공공기관 취업지원 2개 과정 120명 △광고기획 25명 등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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