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세종시 산단 방문
매주 1~2차례 송도서 현장지휘
매주 1~2차례 송도서 현장지휘
지난 3월 연임이후 연일 비철강사업 수익성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계 최고 품질의 2차전지 음극재를 자동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준 회장은 지난 14일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음극재공장을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면서 “최근 전기자동차와 ESS(Energy Storage System,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는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세계 최고 품질의 음극소재를 자동 생산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권오준 회장은 그룹내 비철강부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주총 이후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이 있는 송도로 매주 1∼2차례 출근해 현장지휘 하고 있고, 계열사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포스코 프로젝트’ 수행현장을 직접 방문해 멘토링해 오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권오준 회장은 지난 14일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음극재공장을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면서 “최근 전기자동차와 ESS(Energy Storage System,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는 음극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세계 최고 품질의 음극소재를 자동 생산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권오준 회장은 그룹내 비철강부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주총 이후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이 있는 송도로 매주 1∼2차례 출근해 현장지휘 하고 있고, 계열사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포스코 프로젝트’ 수행현장을 직접 방문해 멘토링해 오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