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간 국비 18억원 확보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 결과, 전국 9개 컨소시엄 중 최고 수준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여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사업화·마케팅·가치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에서 대구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대한 높은 실적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육성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근우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 확보가 1차 선결과제”라며 “지역 기업의 잠재적인 우수 기술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사업화·마케팅·가치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에서 대구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에 대한 높은 실적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육성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근우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 확보가 1차 선결과제”라며 “지역 기업의 잠재적인 우수 기술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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