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대형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부추·상추·청경채 등 생식채소류 30건에 대해 250여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두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일부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됐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개별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어 모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연구원은 “일부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됐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개별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어 모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