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힘…‘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연일 인산인해
AI의 힘…‘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연일 인산인해
  • 김주오
  • 승인 2017.05.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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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2만명
ICT홍보관 인공지능 시연 인기
아파트 84㎡ 1평 1천390만원
오피스텔, 아파트와 흡사 ‘주목’
범어네거리-서한이다음
지난 12일 오픈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2만여명이 몰려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희소가치 높은 범어네거리 입지에 대구 최초 인공지능아파트로 5월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위기는 고스란히 모델하우스로 옮겨졌다.

모델하우스 내 KT ICT홍보관에도 인공지능 아파트를 시연해보려는 수요자들로 북적거렸다. 그동안 버튼기능으로 실행하던 홈네트워크의 기능이 목소리로 가능한 것을 확인한 수요자들은 실제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에 감탄했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제품도 탁월하지만 결정적으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포함 등 범어동에서 유례없는 파격조건이 수요자들을 일제히 움직이게 했다”며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타입의 경우 공급면적 기준 3.3㎡당 1천390만원대~1천59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하고, 전용 98타입은 공급면적 기준 3.3㎡당 1천320만원대~1천500만원대로 범어동 84㎡ 규모의 기존아파트 매매가가 6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는 시장에서 수요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수성구 범어동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3억원대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파트와 평면도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최근 범어동을 중심으로한 도심에서 중소형대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오피스텔은 전용 84타입은 공급면적 기준 3.3㎡당 900만원대~980만원대로, 전용 74타입의 경우 공급면적 기준 3.3㎡당 890만원대~980만원대로 공급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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