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6월 한 달간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랍이나 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또 지폐로 교환하고 남은 동전은 금융기관에 비치된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물가 상승과 사용 편의 등의 이유로 매년 상당량의 동전이 사용되지 않고 서랍이나 저금통 등에 사장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은은 매년 6억개 내외의 동전을 새로 제조하고 있다.
작년 말 현재 국민 1인당 동전 보유량은 439개였다.
연합뉴스
서랍이나 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또 지폐로 교환하고 남은 동전은 금융기관에 비치된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물가 상승과 사용 편의 등의 이유로 매년 상당량의 동전이 사용되지 않고 서랍이나 저금통 등에 사장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은은 매년 6억개 내외의 동전을 새로 제조하고 있다.
작년 말 현재 국민 1인당 동전 보유량은 43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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