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경력·신입 채용
서희·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경력·신입 채용
  • 강선일
  • 승인 2017.05.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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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구직자 위한 교육도 다채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공무, 품질관리, 전기관리, 기계설비, 민간공사, 현장소장 등이며 4일까지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가능자,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개발영업 등이며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양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은 견적, 개발, 시공, 전기 등이며, 신입직은 건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4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설구직자를 위한 특색있는 취업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코쎈취업지원센터는 ‘2017년 K-Move 해외 토건&플랜트 현장관리자 과정’ 연수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건설기술교육원은 ‘해외플랜트·녹색건축·BIM 교육생’을 14일까지 모집중이다.

이밖에 계룡건설(6월14일까지), 동일토건(10일까지), 하나·문장건설(8일까지), 신세계건설(6월9일까지), 대명건설(2일까지) 등도 사원채용을 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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