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센터, 9일 플리마켓
마켓·전시·공연·체험 마련
마켓·전시·공연·체험 마련
한국업사이클센터는 오는 9일 낮 12시부터 서구 센터(옛 가정법원)에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KUP SUMMER 플리마켓’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30여명 셀러가 참여한 플리마켓으로, 짝짝패션 슬리퍼로 유명한 업사이클 대표 브랜드 ‘더나누기’ 상품을 비롯해 업사이클 아트 패브릭 및 데님 제품, 업사이클 자수 제품, 내추럴 자연주의 린넨 의류, 우드 및 팬시버닝 제품, 핸드메이드 생활제품, 위빙소품, 천연생활용품, 수제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 한국업사이클센터의 입주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더나비·㈜쭈쭈사랑·우혜진공방·보석언니의 행운상자·향기스토리·우리두리·꼬세르·윤씨공방 등이 참여해 단순 상거래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과 1인 기업, 청년창업자 등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는 자연닮기협동조합·스티치앱트립·이에스스튜디오·아트코파 등 업사이클 팝업 전시회,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3시와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30분 동안 지역 인디밴드가 공연도 연다.
장지훈 한국업사이클센터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 업사이클 문화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홍기자
행사는 30여명 셀러가 참여한 플리마켓으로, 짝짝패션 슬리퍼로 유명한 업사이클 대표 브랜드 ‘더나누기’ 상품을 비롯해 업사이클 아트 패브릭 및 데님 제품, 업사이클 자수 제품, 내추럴 자연주의 린넨 의류, 우드 및 팬시버닝 제품, 핸드메이드 생활제품, 위빙소품, 천연생활용품, 수제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 한국업사이클센터의 입주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더나비·㈜쭈쭈사랑·우혜진공방·보석언니의 행운상자·향기스토리·우리두리·꼬세르·윤씨공방 등이 참여해 단순 상거래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과 1인 기업, 청년창업자 등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는 자연닮기협동조합·스티치앱트립·이에스스튜디오·아트코파 등 업사이클 팝업 전시회,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3시와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30분 동안 지역 인디밴드가 공연도 연다.
장지훈 한국업사이클센터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 업사이클 문화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홍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