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내년도 사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성(실업자) 및 향상(재직자)훈련 분야와 훈련 필요 인원을 파악하는 훈련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13일 대구상의에 따르면조사대상은 대구지역 20개 업종(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5인 이상 299인 이하 규모의 사업체 6천700여 개사 중 표본으로 선정된 800개 업체며, 조사기간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다.
이 조사의 결과는 내년도 대구지역 인력양성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시,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의 인력양성 관련 정책수립의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13일 대구상의에 따르면조사대상은 대구지역 20개 업종(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5인 이상 299인 이하 규모의 사업체 6천700여 개사 중 표본으로 선정된 800개 업체며, 조사기간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다.
이 조사의 결과는 내년도 대구지역 인력양성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시,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의 인력양성 관련 정책수립의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