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투자 세미나 개최
DGB대구은행은 지난 14일 대구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베트남 경제와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설명하는 ‘베트남 투자세미나’를 가졌다.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인들을 초청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산업자원통상부 조영태 무역실장과 베트남 현지 공단 관계자들로부터 국내기업의 해외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돕고, 2018년 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 조기 확보 및 기업 생산성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베트남 남·중·북부 항구와 내륙에 위치한 4개 산업공단 관계자들이 현지 입지조건 및 각 공단별 설명회와 함께 섬유·기계·자동차 등 개별산업에 대한 베트남 현황을 소개했다. 또 산자부 조 실장은 베트남 투자환경 및 성공 진출사례를, 대구은행은 베트남 관련사업에 필요한 외환업무 지원을 안내했다.
강선일기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인들을 초청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산업자원통상부 조영태 무역실장과 베트남 현지 공단 관계자들로부터 국내기업의 해외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돕고, 2018년 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앞두고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 조기 확보 및 기업 생산성과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베트남 남·중·북부 항구와 내륙에 위치한 4개 산업공단 관계자들이 현지 입지조건 및 각 공단별 설명회와 함께 섬유·기계·자동차 등 개별산업에 대한 베트남 현황을 소개했다. 또 산자부 조 실장은 베트남 투자환경 및 성공 진출사례를, 대구은행은 베트남 관련사업에 필요한 외환업무 지원을 안내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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