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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지역 ‘사용불가 지폐’ 교환 71.5% 급증

기사전송 2017-07-17, 21: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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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액기준 1억9천여만원
올 상반기 중 대구·경북에서 교환된 ‘소손권’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손권이란 불에 타거나 습기에 의해 부패되는 등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은행권으로 한국은행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17일 한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지역의 소손권 교환실적은 297건, 1만383장으로 금액기준 1억9천500만원에 달한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62건(17.3%) 줄었지만 장수는 4천433장(74.5%), 금액은 8천100만원(71.5%)이 각각 증가했다. 만원권이 전체의 46.3%인 4천807장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오만원권 3천63장(29.5%), 천원권 2천253장(21.7%), 오천원권 260장(2.5%) 순이었다.

이처럼 지역에서 교환된 소손권 장수와 금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7.4%와 20.2%에 이를 만큼 높다. 특히 1건당 평균 교환금액은 65만6천원으로, 전년동기 31만6천원 대비 34만원(107.6%)이나 늘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논밭에 묻어 놓은 오만원권의 습기로 인한 훼손이 2건, 4천500만원 △상가에 보관하던 중 화재로 인한 훼손이 6건, 2천600만원에 달하는 등 잘못된 보관방법이 주 원인으로 파악됐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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