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 등 힘입어 BSI 4p↑
대구·경북지역 제조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한달만에 개선세로 돌아섰다.
3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7월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지역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8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6월 73 이후 한달만에 반등했다. 8월 업황전망BSI도 78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중 매출BSI가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한 80을 기록했지만, 8월전망은 89로 전월보다 10포인트나 상승했다. 수출BSI는 7월 및 8월전망 모두 전월보다 각각 15포인트 오른 101과 108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
강선일기자
3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7월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지역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8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6월 73 이후 한달만에 반등했다. 8월 업황전망BSI도 78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중 매출BSI가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한 80을 기록했지만, 8월전망은 89로 전월보다 10포인트나 상승했다. 수출BSI는 7월 및 8월전망 모두 전월보다 각각 15포인트 오른 101과 108을 기록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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