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에서 출시한 금융상품 ‘행복이음패키지’가 출시 한달 보름여만에 경북지역에서만 판매고 4천500억원을 넘어섰다.
1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의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통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가입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시·군 단체장의 가입이 이어지면서 이날 판매고 4천500억원을 돌파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농업인 고객을 위한 추가 우대금리로 지원해 최대 5.0% 내외의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는 농업인에게 높은 금리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 농업인이 목돈플러스적금에 추가 가입하면 파격적 우대금리 혜택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1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의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통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가입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시·군 단체장의 가입이 이어지면서 이날 판매고 4천500억원을 돌파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농업인 고객을 위한 추가 우대금리로 지원해 최대 5.0% 내외의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는 농업인에게 높은 금리를 줄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농어가목돈마련저축 가입 농업인이 목돈플러스적금에 추가 가입하면 파격적 우대금리 혜택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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