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성공 노하우 전수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3일 양일간 대구 본사 등지를 방문한 태국신용보증공사(TCG) 나리스 회장 등 임원진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금융과 4차산업 육성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태국 유일의 신용보증기관인 태국신용보증공사가 신보의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 체계를 벤치마킹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태국 정부의 신산업육성 국가전략인 ‘태국 4.0’의 성공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및 신용보증 지원의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고, 태국 연수단은 창업성장지점 및 창업기업을 방문해 신보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의 운영현황을 직접 살폈다. 신보의 스타트업 네스트는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복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신보의 노하우를 전수해 국가간 협력 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이번 연수는 태국 유일의 신용보증기관인 태국신용보증공사가 신보의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 체계를 벤치마킹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태국 정부의 신산업육성 국가전략인 ‘태국 4.0’의 성공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및 신용보증 지원의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고, 태국 연수단은 창업성장지점 및 창업기업을 방문해 신보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의 운영현황을 직접 살폈다. 신보의 스타트업 네스트는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복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신보의 노하우를 전수해 국가간 협력 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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