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CT융합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ICT융합 엑스포’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17)’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시·경북도·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한국정보화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ICT전시회다. 올해 12회째를 맞아 국내·외 기업 200여 개사 7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며, 모바일·드론·SW·IoT·3D·VR/AR 등 ICT융합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시티특별관과 스포츠ICT특별관, 드론특별관이 조성됐으며,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CT융합컨퍼런스, 드론축구·레이싱대회, 벤처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국 IT산업의 본 고장인 칭다오시와 코트라가 조직한 5개국 53개사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7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17)’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시·경북도·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한국정보화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ICT전시회다. 올해 12회째를 맞아 국내·외 기업 200여 개사 700여 부스 규모로 열리며, 모바일·드론·SW·IoT·3D·VR/AR 등 ICT융합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시티특별관과 스포츠ICT특별관, 드론특별관이 조성됐으며,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CT융합컨퍼런스, 드론축구·레이싱대회, 벤처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국 IT산업의 본 고장인 칭다오시와 코트라가 조직한 5개국 53개사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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