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사 선정 경영자금 등 지원
대구시는 지역내 유망 중기업을 세계적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인 ‘2017년 스타기업100 육성사업’에 참여할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본사와 주사업장을 대구에 둔 업력 4년 이상인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이다.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15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업체는 오는 12월 지정서를 수여한다.
선정기업은 대구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뿐만 아니라 지역내 41개 기업육성(협력)기관들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직간접적 혜택이 주어진다.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되고, 상세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 및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2017년 스타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현재 대구시에서 지원중인 스타기업은 75개사다. 이들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5년 8.5%, 지난해 6.4%로 2015년 기준 전국 법인기업 -3.0% 및 대구·경북 법인기업 -5.4%를 크게 웃돌며 실질적 지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과장은 “프레(Pre)스타기업→스타기업100→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300으로 연결되는 대구시의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내 기업육성기관과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지원책들이 스타기업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신청대상은 본사와 주사업장을 대구에 둔 업력 4년 이상인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우량기업이다.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15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업체는 오는 12월 지정서를 수여한다.
선정기업은 대구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뿐만 아니라 지역내 41개 기업육성(협력)기관들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직간접적 혜택이 주어진다.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되고, 상세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 및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에서 ‘2017년 스타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현재 대구시에서 지원중인 스타기업은 75개사다. 이들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5년 8.5%, 지난해 6.4%로 2015년 기준 전국 법인기업 -3.0% 및 대구·경북 법인기업 -5.4%를 크게 웃돌며 실질적 지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과장은 “프레(Pre)스타기업→스타기업100→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300으로 연결되는 대구시의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내 기업육성기관과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지원책들이 스타기업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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